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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사업 20조원 예산 배분 조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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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사업 20조원 예산 배분 조정 착수

2019.05.13 12: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정부가 20조원에 이르는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사업 예산 배분 및 조정에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전문위원 예산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달 17일까지 이어지는 예산설명회는 국가 R&D 사업 예산 배분·조정의 첫단계다. 7개 기술분야 전문위원 106명, 국가연구개발사업 소관부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참여한다. 전문위원회가 신규, 계속사업 등 총 560여개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부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논의한다.


전문위원회는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7개 기술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민간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다. 사업 내용, 예산 규모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의견을 과기정통부에 제시한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해 주요 국가 R&D 사업의 차년도 예산을 배분하고 조정한다. 과학기술역량 확충, 경제활력 제고, 행복한 삶을 기본 방향으로 R&D투자의 전략성 강화 및 효율성 제고, 자율과 책임 강화와 같은 R&D 투자시스템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전문위원의 검토의견과 부처별 예산 요구자료를 토대로 ‘2020년 국가R&D 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거쳐 6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부 R&D예산 20조원 시대를 맞아 연구개발 투자가 경제활력 제고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의 행복한 삶 구현에 기여하는 R&D 혁신을 전 국민이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전문위원들께서 전문가적 시각에서 모든 사업을 꼼꼼히 검토해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자되도록 전략성과 효율성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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