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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학회 “본의 아니게 불필요한 오해 불러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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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2일 19:04 프린트하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극초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기자회견에서 동경대학교 하야노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극초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기자회견에서 동경대학교 하야노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원자력학회는 22일 “극초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21일 개최한 기자회견이 본의 아니게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또 논란이 됐던 일본 후쿠시마 산 수산물 관련 수입을 금지하는 것을 이해하며 한국의 WTO 승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21일 기자회견은 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과도한 반응으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국내 현 상황이 안타까워 이를 조금이나마 개선해보고자 기획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하야노 류고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초빙은 올해 1월 학술 목적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야노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PNAS 논문이 한국에서 일본의 방사성 오염 실태를 과장해 알리는 근거로 잘못 사용되고 있음을 알고 논문 작성 경위와 그간 일본의 상황 변화를 설명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학회는 “국내 유관 학회와 함께 저선량 방사선 영향을 연구하고 이 결과를 국민께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으로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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