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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민간 주도한 정부 R&D 혁신방안 평가 결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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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민간 주도한 정부 R&D 혁신방안 평가 결과 나온다

2019.05.31 00: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 R&D 혁신방안 실적점검단'과 함께 '국가 R&D 혁신방안'에 대한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 R&D 혁신방안 실적점검단'과 함께 '국가 R&D 혁신방안'에 대한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제공

‘국가 연구개발(R&D) 혁신방안’ 수립 1년을 맞아 민간이 나서 실적을 평가한다. 결과는 오는 7월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 R&D 혁신방안 실적점검단’과 함께 ‘국가 R&D 혁신방안’에 대한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 R&D 혁신방안’을 수립했다. 국가 R&D 혁신방안은 연구자 중심의 창의·도전적 지원체계 및 산, 학, 연, 지역 같은 혁신주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이나 안전, 미세먼지 해결과 같은 국민 생활 속에서 R&D 성과를 체감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같은 해 7월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국가 R&D 혁신방안이 최종확정 됐으며, 11월에는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7개 부·처·청이 합동으로 ‘국가 R&D 혁신방안 실행계획’ 수립하고 38개 세부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예산을 수반한 과제가 16개, 입법조치 4개, 입법 및 예산 3개, 행정조치가 된 과제가 15개였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혁신방안 수립 1년을 맞아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적점검단을 구성해 실적점검에 착수했다. 혁신방안 실적점검단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추천을 받은 자문위원 일부와 산학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6월말까지 국가 R&D 혁신방안의 전반적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및 미흡과제에 대한 중점 검토과제를 선정해 워크샵 방식의 컨설팅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간의 성과, 개선 및 보완사항들을 도출한다. 산학연 현장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국가 R&D 혁신방안’에 따른 연구현장의 변화,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7월 이후에 보고될 계획이다.


김성수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연구현장에는 여전히 일부 규제가 관행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일반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여갈 필요가 있다”며 “민간전문가 주도로 국가 R&D 혁신방안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한국 R&D 시스템 전반의 혁신성과 도전성을 강화하고, 부족한 정책은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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