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중고폰으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 선정

통합검색

'중고폰으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 선정

2019.06.05 07:34
제주도와 델리아이가 도입하는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제주도와 델리아이가 도입하는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제주도와 델리아이는 도내 200가구 발달장애인에게 중고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분석하고 위치를 파악해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취약계측 돌봄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려는 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을 통해 민간 혁신기술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초기 수요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부문이 소프트웨어(SW)를 구매하는 방식의 사업구조를 SW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초기 도입을 지원해 민간 혁신서비스 활용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0억 원 규모로 제주도를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 총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서비스는 6월부터 시작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코인플러그, NHN과 함께 블록체인과 클라우드기술을 활용해 안전성과 신뢰성, 투명성이 확보된 인증 및 지급결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를 전남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우정사업정보센터와 근처 식당, 카페에 적용하고 향후 전국에 있는 우체국 및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KT와 함께 교량이나 옹벽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물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하는 스마트센서 안전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하남시는 문화재와 공동주택 등 노후화된 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센서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를 만든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을 통해 민간 혁신서비스 활용이 확산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나아가 SW기업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게 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 + 3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