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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장내 미생물 관리하는 '스마일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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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장내 미생물 관리하는 '스마일베이비'

2019.06.10 11:04
생명정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기업 천랩이 국내 최초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장내 미생물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일베이비(SmilebabyTM)`를 런칭했다.
생명정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기업 천랩이 국내 최초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장내 미생물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일베이비(SmilebabyTM)`를 런칭했다. 천랩홈페이지 제공

생명정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기업 천랩이 영유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스마일베이비(SmilebabyTM)`를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일베이비는 국내 최초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장내 미생물 모니터링 서비스다. 천랩은 지난해말에는 연령별 장내 미생물 서비스로는 최초로 성인 대상인 `스마일것(SmilegutTM)`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유아의 장내 미생물 구성이 분만 형태나 수유 방식, 식이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장내 미생물의 생태계 균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하다. 만약 불균형하면 면역계의 발달을 방해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천랩이 개발한 스마일베이비는 천랩이 보유한 유전체 참조 데이터베이스와 한국인 데이터 등 약 10만 여건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이용해 장내 모든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한번에 대량으로 분석한다. 

 

분석결과는 각 항목별 점수를 통해 제공된다. 영유아의 보호자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성숙 정도, 장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다양성, 유익한 미생물 분포 정도, 영유아에게 필수적인 유산균의 발달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천랩 관계자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는 환경변화에 따라 조성이 달라진다"며 "스마일베이비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생 초기부터 장내 미생물 조성을 관리함으로써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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