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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컴퓨팅 세계 전문가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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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컴퓨팅 세계 전문가 서울에 모인다

2019.06.16 16:20
ACM Mobisys 제공
ACM Mobisys 제공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국제 학술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KAIST는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미국 컴퓨팅기계협회(ACM) 모비시스(Mobisys) 2019'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올해는 KAIST가 주관을 맡았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는 학술위원 33명 중 3명이 KAIST 박사 출신이다. 올해 행사에는 22개국 450여명의 학자와 연구원, 학생들이 참여한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카네기멜론대, 스탠퍼드대 등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 앞선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모바일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설계∙구현∙사용∙평가에 대한 연구 쟁점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날인 ‘오픈 IoT(사물인터넷) 데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애플, 휴렛팩커드, 인텔 등 해외 기업과 삼성전자와 네이버, SK텔레콤, KT, LG전자 등이 참여해 5G(5세대) 기반 인공지능(AI) IoT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이튿날인 18일에는 신강근 미국 미시간대 교수가 ‘스마트폰과 스마트카의 결혼’을 주제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스마트폰을 차량 시스템과 통합하는 최신 기술 및 연구 동향에 관해 소개한다. 19일에는 그레고리 어보드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는 ‘21세기의 물질: 무어와 와이저를 넘어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새로운 전산 소재 개발을 위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념을 넘어 자가 지속이 가능한 컴퓨팅 시대를 제안하고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학술대회장을 맡은 송준화 KAIST 교수는 “미래 가치에 관한 탐구와 새로운 플랫폼의 설계를 위한 ‘창작적 연구’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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