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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美 퍼듀대와 AI로 작동하는 기계시스템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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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美 퍼듀대와 AI로 작동하는 기계시스템 함께 만든다

2019.06.17 12:17
한국기계연구원과 퍼듀대학교 관계자들이 6월 14일 미국 퍼듀대 현지에서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 기계시스템 원천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협력키로 했다. 기계연 제공.
한국기계연구원과 퍼듀대학교 관계자들이 6월 14일 미국 퍼듀대 현지에서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 기계시스템 원천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협력키로 했다. 기계연 제공.

한국기계연구원이 미국 퍼듀대학교와 손잡고 기계장비 개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에서 스마트 제조장비 및 자율주행 분야 공동 연구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무인화 자율시스템 인식 및 제어, AI를 활용한 기계시스템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키로 했다. 

 

기계연은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를 중심으로 자율화 및 AI 관련 연구를 진행중이다. 건설이나 농산업 등 험지에서 특수작업이 필요한 산업용 작업기계의 지능화 및 무인화 연구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다. 최근에는 국방 분야 극한 환경 자율작업 핵심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1869년 설립된 미국 퍼듀대는 자율시스템 및 AI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국방성과 IBM, GM크루즈오토메이션 등 다수 협력기관 및 산업용 작업기계 제작기업과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스마트 기계시스템 원천기술을 고도화하고 현장 안전을 고려한 자율기계시스템 응용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간 장거리 원격제어 및 협업, 무인화 시스템 극한 환경인식 제어기술도 공동 개발한다. 또 소방로봇, 테러방지용 드론 등 공공 안전 관련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에도 나서기로 했다. 

 

박천홍 기계연 원장은 “기술 선진국과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연구개발(R&D) 전주기에 걸쳐 우수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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