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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달 착륙 뒤에 가려진 진실…과학동아 7월호 ‘SPACE’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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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달 착륙 뒤에 가려진 진실…과학동아 7월호 ‘SPACE’ 특별판

2019.06.20 16:00

똥 날아다니고, 샌드위치 몰래 먹고

 

과학동아 7월호 표지
과학동아 7월호 표지

“똥이 날아다니고 있어(There's a turd floating through the air).”

“내 건 아닌 것 같아(I don't think it's one of mine).”

“내 것은 좀 더 끈적거려(Mine was a little more sticky than that).”

1960년대 미국의 유인 달 탐사 계획에 사용된 아폴로 우주선에는 화장실이 없다. 볼일을 보려면 비닐 주머니를 몸에 붙여 배설물을 회수해야 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18년 1월 공개한 아폴로 10호 녹취록에는 누군가 배설물 주머니를 제대로 단속하지 못한 정황이 담겨 있다. 매우 사적인 내용이 담긴 이 기록은 ‘극비(CONFIDENTIAL)’로 분류돼 있었다.

과학동아는 1969년 7월 21일(한국시간) 있었던 아폴로 11호의 인류 첫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월호를 ‘SPACE’ 특별판으로 제작해 발행한다.
 

휴스턴 유인우주센터 근처 수영장에서 착륙 과정을 연습하고 있는 아폴로 1호 비행사들. 과학동아 7월호 특별판에서 달 착륙 성공 이면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휴스턴 유인우주센터 근처 수영장에서 착륙 과정을 연습하고 있는 아폴로 1호 비행사들. 과학동아 7월호 특별판에서 달 착륙 성공 이면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NASA 제공.

‘스페이스(SPACE)’ 특별판에는 아폴로 11호의 성공에 묻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폴로 10호 조종사 존 영은 1965년 제미니 3호로 첫 우주 비행에 성공했는데, 당시 그는 우주 음식이 맛없다는 이유로 몰래 소고기 샌드위치를 가지고 탑승했다. 그의 ‘완전 범죄’는 지구 귀환 후 우주선 뚜껑을 열었을 때 소고기 냄새가 나서 들통이 났다.

샌드위치의 빵가루는 기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영은 미국 의회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이후에도 그는 NASA에 42년간 근무하며 우주를 여섯 번이나 다녀왔다.

아폴로 우주선의 사령선과 착륙선의 이름은 탑승하는 우주비행사들이 직접 지었는데, 아폴로 11호는 각각 ‘빙수(Snowcone)’와 ‘건초가리(Haystack)’라는 이름을 얻었다. 하지만 NASA 내부 문건에 따르면 아폴로 11호의 중요도와 영향력을 고려해 결국 미국을 상징할 수 있는 ‘컬럼비아’와 ‘이글’로 바꿨다.
 

아폴로 11호의 비행사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 버즈 올드린이 사령선 ′컬럼비아′에 탑승해 미소 짓고 있다(왼쪽부터).
아폴로 11호의 비행사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 버즈 올드린이 사령선 '컬럼비아'에 탑승해 미소 짓고 있다(왼쪽부터). NASA 제공.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들이 애써 달 표면에 세운 성조기는 지구 귀환을 위해 우주선이 이륙하면서 생긴 바람으로 곧바로 쓰러지고 말았다. 이후 아폴로 12호 임무부터는 성조기를 착륙선에서 30m가량 떨어진 지점에 세웠다는 후문이 있다. 실제로 아폴로 12~17호 임무에서 꽂은 성조기들은 아직도 달 표면에 남아 있다.

과학동아 7월호 ‘SPACE’ 에디션은 6월 24일까지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를 통해 과학동아 7월호 ‘SPACE’ 에디션을 신청한 사람에게는 무료 배송과 달 착륙 50주년 기념 브로마이드도 증정한다.
 

과학동아 7월호 특별판 이벤트 바로가기 ☞ http://bit.ly/2L1Eb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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