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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창원시 강소특구 지정 환영… 지능전기 기술로 스마트 산단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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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창원시 강소특구 지정 환영… 지능전기 기술로 스마트 산단 이끌 것"

2019.06.20 14:40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KERI) 본원의 전경. KERI 제공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KERI) 본원의 전경. KERI 제공

지난 19일 선정된 6개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에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유일하게 포함된 한국전기연구원이 창원시와 함께 지능전기 기술로 스마트 산단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달 19일 경남 창원을 비롯해 경기 안산, 경북 포항, 경남 김해, 진주, 충북 청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는 연구인력이나 투자비 등 연구개발 역량조건을 만족하는 기술 핵심기관 주변 3㎞ 이내 공간에 구성하는 소규모 연구개발특구다. 선정되면 각종 세금 면제와 개발 부담금 감면 등 혜택을 받고 정부 지원을 통해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사업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강소특구에 선정된 창원시와 특구 기술 핵심기관인 전기연구원은 전기연구원 근처 창원국가산업단지확장구역 0.43 제곱킬로미터(㎢)에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 특구’를 조성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연구원의 전력·에너지·전기추진·로봇·나노융합·의료기기 등 지능전기 기술과 창원의 기계산업을 융합시켜 신성장 동력 발굴을 도모하기로 했다.

 

전기연구원은 “창원 강소특구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통해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842억 원과 부가가치유발효과 275억 원 및 26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26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24억 원에 285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규하 전기연구원 원장은 “강소특구로 선정된 6개 지역 중 출연연과 손을 잡은 지역은 창원이 유일하다”며 “창원시 강소특구 지정으로 전기연구원의 첨단지능전기 기술이 창원국가산단을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이끌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을 비롯한 강소특구에 선정된 경남지역 지자체인 양산, 진주 및 협력기관들은 다음달 15일 경남 창원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모여 비전선포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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