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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총장 7人이 말하는 ‘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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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총장 7人이 말하는 ‘한국의 미래’

2019.06.27 18:36
심현철 KAIST 교수가 2018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자율주행차기술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제공
심현철 KAIST 교수가 2018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자율주행차기술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제공

과학기술 전공자 출신 주요 대학 총장 7명이 향후 10년 동안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전반적인 화두를 던진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은 7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를 열고 7개 대학 과학기술 전공 총장들이 ‘대한민국 미래 10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이같은 형태의 ‘총장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장포럼에 나서는 총장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박형주 아주대 총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 7명이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27일 과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과학기술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과학기술자 출신 총장들이 화두를 던지는 포럼을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는 과학기술 분야 산학연관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다. 7월 4일 열리는 올해 연차대회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3000여명의 국내외 과학기술인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차대회 주제는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에 달렸다’로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과학기술계에 주어진 시대적, 사회적 사명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연차대회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과학기술계 총장포럼은 과총 발간 월간지 ‘과학과기술’ 600호를 맞아 실시한 50년간의 과학기술 키워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화두로 온라인 사전 접수 질문과 현장 실시간 질문을 받아 과학기술의 시대적 역할과 혁신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과 ‘제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은 제조업 업그레이드로’, ‘4차산업혁명이 바꾸는 경제, 사회, 문화’, ‘국민과 함께하는 과총포럼: 미세먼지 국민포럼고 플라스틱 이슈포럼’, ‘좋은 일자리, 스타트업에서 지속가능한 스케일업으로!’ 등이 열린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경쟁력 확보, 국민 삶의 질 향상, 사회 안전, 국가 안보를 위한 과학기술혁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과총 회장 재직 시절 마지막 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이 밝은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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