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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규모로 갈리는 기업 빅데이터 활용, 격차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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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규모로 갈리는 기업 빅데이터 활용, 격차 줄인다

2019.06.28 14:39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전10시 서울 용산 상상캔버스에서 ‘2019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성탁 NIA 지능데이터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NIA 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전10시 서울 용산 상상캔버스에서 ‘2019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성탁 NIA 지능데이터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NIA 제공

정부가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8일 오전10시 서울 용산 상상캔버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2019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 111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빅데이터 활용을 한다는 기업은 15.1%인데 반해 그보다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활용률은 2.6%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규모 1000억원을 기준으로 빅데이터 활용률이 5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이번에 시작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게 빅데이터 전문기업을 연계해주고,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중소기업 비즈니스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전국 9개 중소기업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매출 상승, 업무 비효율성 감소, 서비스 만족도 상승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 뿐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매칭펀드 공모방식으로 지자체를 선정했다. 강원테크노파크 컨소시엄,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컨소시엄, 전국대상인 웨스릴퀘스트 컨소시엄이 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NIA 지능데이터본부, 중소기업 관련 기관 담당자,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수행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사업별 주요 목표 공유 및 성과 창출방안 논의됐다.


문용식 NIA 원장은 “제품∙서비스 기획, 마케팅, 생산공정 등 기업의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는데 있어 빅데이터 활용은 필수”라며 “작년에 이어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의 지역 확산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별로 특화된 다양한 성공적인 활용모델이 발굴되어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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