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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취급업소, 보안강화 위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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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취급업소, 보안강화 위해 노력해야”

2019.07.08 15:2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일 서울 송파 KISA 서울청사에서 가상통화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보안수준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상통화 취급업소 해킹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비공개 행사다. 40개 가상통화 취급업소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실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가상통화 시스템 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축소로 인한 담당자 부재, 인수인계 미흡, 회사 이전 및 네트워크 구성 변경 등 관리적 보안취약점 발생 시 구체적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또 보안 시스템 운영, 인터넷 차단, 접근권한 관리 등 주요 보안항목에 대한 우수 대처 사례도 함께 논의됐다.


정부는 “현재는 가상통화 취급업소로부터 신청을 받은 경우 KISA 보안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본적 보안 요구사항 85개 항목에 대한 보안수준을 점검하고 있다”며 “가상통화 취급업소의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안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가상통화 취급업소가 공격자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업소 스스로 보안강화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깨닫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보안에 투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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