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9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초연결(IoT), 초고속(5G), 빅데이터 시대의 우주전파환경”을 주제로 우주전파환경 정책동향, 태양풍 지상관측, 4차 산업혁명과 우주전파환경, 우주전파환경 연구개발 4개 세션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9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초연결(IoT), 초고속(5G), 빅데이터 시대의 우주전파환경”을 주제로 우주전파환경 정책동향, 태양풍 지상관측, 4차 산업혁명과 우주전파환경, 우주전파환경 연구개발 4개 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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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및 소재를 연구한 공학자와 기후변화 막을 식물 연구자, 여성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선 교육자 등 17인이 2019년 과학계가 선정한 우수과학자 및 공학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12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9년 우수과학자 포상 통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과학상 2명, 한국공학상 2명, 젊은과학자상 4명,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3명 등 모두 17명의 과학자와 공학자가 상을 받았다. 올해 세계적 수...
내년 정부 연구개발(R&D) 전체 예산도 올해보다 18% 오른 24조 22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이 올해보다 9.8% 오른 16조 3069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과 정부 R&D 예산이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예산은 당초 정부안인 16조 2147억 원보다 922억 원 늘었다. 정부 R&D 전체 예산도 정부안보다 1300억 원 증액됐다. 과기정통부 예산 중 2500억 원은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AI 대학원 설립 확...
정부가 9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나란히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모든 부분에서 등급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청렴도 측정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해당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 설문조사와 공직자를 상대로 한 내부청렴도, 관련 전문가들이나 정책관련자가 내린 정책고객평가로 이뤄진다. 외부청렴도에 큰 비중을 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부문 하반기 수상자로 정신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과 강문정 포트래치 대표, 박지현 지인테크 대표이사가 9일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는 박찬정 웅진코웨이 상무와 김영근 유니테스트 수석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의 부문 가운데 하나로, 매달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한 명씩 선정하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과 별도로 선정한다. 여성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