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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바이오경제 구심점 거듭날 것”…중장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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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바이오경제 구심점 거듭날 것”…중장기 비전 제시

2019.07.09 10:59
KRIBB 바이오플러스 4.0 개요. 생명연 제공.
KRIBB 바이오플러스 4.0 개요. 생명연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KRIBB)이 ‘건강한 삶과 바이오경제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를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생명연은 지난 1년간 중장기 발전계획과 비전 수립, 생명연 R&R(역할과 책임)과 기관운영계획 수립 등을 완료해 바이오경제 구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한 삶과 바이오경제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생명존중과 혁신선도, 미래지향, 최고 추구를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생명연은 중장기 발전계획과 R&R 체계를 정립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바이오의약 원천 기술 개발’,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소재 개발’, ‘바이오분야 국민생활문제 해결 기술 개발’,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 인프라 활용 기반 강화’를 생명연 R&R로 정했다. 

 

생명연은 또 ‘국민과 함께하는 KRIBB, 세계로 도약하는 KRIBB’를 경영목표로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KRIBB 바이오플러스 4.0’을 설정했다. 바이오를 플랫폼으로 IT와 NT 등 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주도한다는 개념이다. 생명연이 산·학·연·병 협력의 국가적인 바이오 플랫폼으로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생명연은 지난 1년간 우수 연구성과를 조기에 창출했다고 밝혔다. 미활용 특허 최소화 및 특허활용 제고 노력을 통해 특허 활용률이 2016년 24.6%에서 2017년 29.5%, 2018년 31%로 증가했다. 기술이전 계약액도 2016년 27억원에서 2017년 57억원, 2018년 98억원으로 늘어났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향후 생명연은 국내 바이오 연구의 구심체 역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바이오경제 시대를 견인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추진 목표를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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