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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달착륙 50년 기념하고, 우주산업 미래 조망할 한 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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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달착륙 50년 기념하고, 우주산업 미래 조망할 한 주가 열린다

2019.07.09 19:14
 

달착륙 50주년을 맞아 우주개발의 주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우주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17~21일 ‘제1회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우주 분야 전문가와 학생, 일반인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이스 위크의 주제는 ‘뉴스페이스’다. 우주 선진국을 중심으로 최근 대두되는 개념으로, 우주개발의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으로 바뀌고, 이를 통해 우주가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주체가 되고 있는 상황을 다룬다. 우주를 주제로 여러 분야 기술이 융합해 혁신을 이끄는 분위기도 논의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스페이스와 관련된 세계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우리 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첫 날인 17일에는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주관으로 전국 17개 초등학교에서 달을 주제로 한 특강과 모형 로켓 만들기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을 주제로 한 우주 토크콘서트를 연다.


둘째날부터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이 3일간 열린다. 에티엔 슈나이더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경제부장관을 비롯해 우주 분야 국내외 저명인사 약 40명이 주제 발표와 태널 토론 등에 참여한다.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 포스터. 사진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 포스터. 사진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8일에는 우주산업을 국가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룩셈부르크와 화성 이주계획을 통해 우주 선진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최초로 올해 민간 주도 달탐사를 시도한 이스라엘의 스페이스 IL, 초소형 위성 정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아마존 등의 사례가 발표된다.


또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페리지항공우주로켓 등 국내 우주 스타트업의 기업 설명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주관 한국 뉴스페이스 현황 및 정책 특별세션이 개최된다.


19일에는 국내기업과 미국 투자사 스페이스엔젤스 등의 비즈니스미팅과 항공우주 분야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20일에는 일반인과 학생을 위해 우주탐사와 물리 등을 소개하는 대중강연이 종일 열린다.


스페이스 위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재니 래드보 미국항공우주국(NASA) 자문과학자를 초청해 과학교사 및 학생들을 위한 ‘스타 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달 지명 짓기 이벤트와 라이브 퀴즈쇼를 진행한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우주개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해외 우주개발 사례를 통해 국내 우주개발 정책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정부는 올해 1월 수립한 대한민국 우주산업전략을 바탕으로 우주산업이 국가 혁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 정리. 사진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회 주요 프로그램 정리. 사진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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