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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학회서 전기에너지 관련 논문상 수상 UST 배정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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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학회서 전기에너지 관련 논문상 수상 UST 배정수 학생

2019.07.11 14:02
배정수 학생이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배정수 학생이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한국전기연구원 캠퍼스 전기물리연구센터 소속 배정수 학생이 펄스파워 분야 세계 3대 학회 중 하나인 ‘2019 펄스파워 및 플라즈마 과학 콘퍼런스(PPPS)'에서 ’아웃스탠딩 스튜던트(Outstanding Student)’ 논문상을 수상했다. 

 

배정수 학생이 발표한 ‘모듈형 고밀도 펄스전원 기술’ 관련 논문이 세계 펄스파워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또다른 펄스파워 3대 학회인 ‘유럽-아시아 펄스파워 콘퍼런스(EAPPC)’의 젊은 연구자상에 이어 올해 메이저 학회에서도 논문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펄스파워 기술이란 긴 시간 동안 전기에너지를 저장 및 압축해 짧은 시간에 매우 높은 수준의 전압과 대전류를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배정수 학생은 펄스파워 기술을 적용한 펄스 전원장치 모듈을 직·병렬로 연결해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전압과 전류를 발생시키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기술은 향후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비롯해 의료, 농업,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된다. 

 

배정수 학생은 “열심히 준비했던 논문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전기연구원 전기물리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펄스파워 연구가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UST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출연연의 풍부한 연구인력, 첨단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미래 인재양성 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연구소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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