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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급력 큰 R&D 성과 만들 ‘혁신도전 프로젝트’ 발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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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급력 큰 R&D 성과 만들 ‘혁신도전 프로젝트’ 발굴 착수

2019.07.17 09:4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학연 과학기술 역량을 총집결해 혁신적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범부처 혁신도전 프로젝트(가칭)’ 연구주제 발굴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프로젝트 테마 발굴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주도하는 ‘범부처 혁신도전 프로젝트’의 롤 모델은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다. DARPA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연구지원을 통해 인터넷, 스텔스, GPS 등 혁신적 성과들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범부처 혁신도전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논의한 ‘국가 연구개발(R&D) 혁신방안’ 주요 추진과제로 제시됐다. 전담 PM(Program Manager)을 중심으로 실패 가능성이 있지만 성공시 파급력이 큰 혁신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범부처 R&D 사업이다. 

 

민간 전문가인 전담 PM은 연구를 병행하지 않는 대형 정부 R&D 사업의 전문관리자를 말한다. 기획과 과제선정, 평가 등 전권을 부여해 하향식으로 임무지향적 목표관리를 수행한다. 

 

17일 열린 발굴협의회는 SF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벤처캐피털 대표, 철학자 등을 포함해 파격적으로 구성됐다. 11월까지 도전적인 연구주제를 발굴, 정부에 제시하고 전담 PM 선발기준안과 후보군 제시 및 추진체계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범부처 혁신도전 프로젝트는 R&D의 도전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선도 프로젝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프로젝트 테마 발굴협의회에서 매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주제를 발굴해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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