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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 3대 주력품목 부진으로 8개월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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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 3대 주력품목 부진으로 8개월째 감소세

2019.07.22 14:07
연도별 6월 ICT 수출액(단위 억달러). 과기정통부 제공.
연도별 6월 ICT 수출액(단위 억달러). 과기정통부 제공.

6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48억3000만 달러, 수입액은 85억5000만달러로 62억8000만달러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주력 ICT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등 3대 주력품목 부진 영향으로 22.4% 줄어들면서 8개월째 수출액이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ICT 분야 수출입 실적을 발표하며 ICT 수출이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등 3대 주력품목 부진으로 전년 6월 대비 2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ICT 수출액은 191억2000만달러에 달했지만 올해 6월 수출액은 148억3000만달러에 그쳤다. 

 

주요 품목별로 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 수요 둔화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반도체 수출액은 84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6월에 비해 25.3% 감소했으며 시스템반도체 수출액은 20억달러로 전년 대비 4.8% 줄었다. 

 

6월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15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6.6% 감소했다. LCD 패널 경쟁이 치열해지고 OLED 패널 물량 축소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2차전지 분야와 컴퓨터 6월 수출액은 전년 6월 대비 각각 0.8%, 31.4% 늘어난 5억8000만달러, 1억5000만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분야다. 

 

올해 6월 ICT 분야 수입액을 살펴보면 반도체 수입액은 39억2000만달러로 전년 6월에 비해 10.0% 늘었다. 시스템반도체 수입액은 15억6000만달러로 14.6% 감소했으며 메모리반도체 수입액은 17억6000만달러로 53.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디스플레이 분야 수입액은 3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54.2% 감소했다. 휴대전화 6월 수입액은 6억5000만달러로 완제품(2억1000만달러)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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