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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자체개발 계산과학 SW플랫폼 ‘에디슨’ 유럽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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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자체개발 계산과학 SW플랫폼 ‘에디슨’ 유럽서 호평

2019.07.22 16:41
EKC2019에서 열린 글로벌 공동연구 성과와 협력분야 발표. KISTI 제공.
EKC2019에서 열린 글로벌 공동연구 성과와 협력분야 발표. KISTI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자체 개발한 계산과학 분야 시뮬레이션 및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수집·분석용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에디슨(EDISON)’이 지난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EKC(재유럽한인과학자 학술회의)’에서 현지 과학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KISTI는 이번 EKC 연구개발(R&D) 매치 메이킹 세션에서 에디슨 플랫폼을 발표했다. 에디슨은 전산열유체, 나노물리, 계산화학,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도시환경 등 계산과학공학 7개 분야 연구성과를 AI 등 첨단 IT 기술과 융합해 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웹기반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기반 지능형 연구환경 구축이 가능한 개방형 SW 플랫폼이다. 

 

에디슨은 2011년부터 과기부 지원으로 개발된 국내 유일한 이공계 시뮬레이션 SW 플랫폼으로 슈퍼컴퓨터를 포함한 다양한 자원에 활용 가능한 웹기반 시스템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7개 전문분야 50개 이상의 국내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약 1200여종의 계산과학공학 시뮬레이션 SW 및 콘텐츠가 탑재됐다. 연간 1만명 이상 사용자들이 꾸준히 활용중이다. 

 

에디슨의 기술력은 글로벌에서도 통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지원으로 2002년부터 활동중인 ‘PRAGMA(Pacific Rim Application and Grid Middleware Assembly)’ 커뮤니티의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2018년 10월에 선정된 바 있다. PRAGMA는 미국, 일본, 대만, 한국 등 3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환태평양 국제공동 슈퍼컴퓨팅,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 및 응용연구 협의체다. 

 

이종숙 KISTI 계산과학플랫폼센터 센터장은 “이번 EKC2019에 소개된 에디슨 플랫폼을 유럽 지역 많은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유럽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연구자에게 에디슨 플랫폼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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