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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계 서울대 교수, 미국조선학회 최고 논문상 ‘엘머 한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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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계 서울대 교수, 미국조선학회 최고 논문상 ‘엘머 한 상’ 수상

2019.07.22 22:44
신종계 교수. 서울대 제공.
신종계 교수. 서울대 제공.

신종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미국조선학회로부터 설계생산 분야 최고 논문상인 ‘엘머 한 상(Elmer L. Han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종계 교수는 우종훈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정용국 박사, 김영민 박사, 류철호 인하공전 조선해양과 교수와 함께 ‘모델 기반의 전산조선해석과 응용’에 대한 논문으로 2019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올해 10월 31일 미국 타코마시에서 열리는 미국조선학회 총회에서 열린다. 

 

1991년 제정된 ‘엘머 한 상’은 매년 전세계 조선소와 대학 및 연구소에서 미국조선학회에 제출한 선박 분야 논문 가운데 최고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미국 이외 지역 연구자의 논문이 엘머 한 상에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신 교수는 연구팀과 조선소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동안 습득한 경험과 이론을 기반으로 복잡한 조선소의 물류와 정보 흐름을 체계적으로 모델링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했다. ‘전산조선해석’이라고 이름붙인 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조선소에 적용한 사례를 구현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신 교수는 2001년 곡면 가공 연구의 선상가열 이론을 체계화한 논문과 2014년 선상가열 깃ㄹ에서 진보된 삼각가열 연구 실용화에 성공한 공로로 엘머 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 교수는 “조선소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이론 연구를 통해 세 번째 앨머 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제안한 방법론은 미래형 스마트 조선소 개발에 핵심 원천 기술로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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