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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서울대에 '미래전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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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서울대에 '미래전연구센터' 설립

2019.07.29 16:53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미래전연구센터 창립 기념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 그리고 세계정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미래전연구센터 창립 기념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 그리고 세계정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이 서울대와 함께 드론과 무인화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활용될 미래전을 대비하기 위한 ‘미래전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육군은 ‘미래육군’과 ‘미래전’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미래전연구센터를’ 최근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산하에 설치했다고 이달 29일 밝혔다. 육군은 “지난해 말부터 4차산업혁명 시대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대 실무위탁과정 개설과 미래전연구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해왔다”며 “두 기관이 미래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공감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김상배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장이 미래전연구센터 센터장을 맡는다. 정치외교와 국제전략, 사이버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 사과대 교수 6명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육군에서는 정책연구위원 1명과 직무연수중인 영관급 장교 1명이 참여한다. 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신흥군사안보', '첨단방위산업의 세계정치경제', '우주복합공간의 미래전략' 등의 프로젝트를 연구한다.

 

실무위탁과정은 올해 3월부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정치의 변환과 미래전략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연 실무위탁과정인 ‘연구·교육·교류 프로그램’에는 육군 소속 초급 및 중급 간부 중 석사 이상 학위를 갖춘 간부 24명과 육군사관학교 생도 8명이 참여해 미래 안보환경울 주제로 한 학기 동안 공동연구와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전공 교수 6명과 육군사관학교 소속 교수 2명이 교수진으로 참여했다.

 

이번 센터 설립을 기념해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 그리고 세계정치’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도 열렸다. 콘퍼런스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와 미래전, 그리고 세계정치', '육군 구성원의 무인화기술 수용 결정요인' 등 실무위탁과정에 참여한 육군 간부들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육군은 “미래전연구센터는 육군이 학·군 협력과 외연 확장을 위해 추진해 온 결과물”이라며 “미래전략과 정책 연구를 통해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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