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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위성 타이탄에 ‘드래건플라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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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위성 타이탄에 ‘드래건플라이’ 보낸다

2019.08.07 10:00
무인탐사선 ′드래건플라이(Dragonfly)′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지면에 접근하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 드래건플라이는 2034년 타이탄에 착륙해 생명체의 흔적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NASA 제공
무인탐사선 '드래건플라이(Dragonfly)'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지면에 접근하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 드래건플라이는 2034년 타이탄에 착륙해 생명체의 흔적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NASA 제공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다음 목적지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 될 예정이다. 


NASA는 태양계 탐사 프로젝트인 ‘뉴 프런티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이탄에 보낼 무인 탐사선 ‘드래건플라이(Dragonfly)’ 개발에 착수한다고 6월 27일 발표했다. 

 

토성의 위성 중 가장 큰 타이탄은 지름이 약 5150km로 태양에서 14억km가량 떨어져 있다. 질소와 메탄으로 이뤄진 대기 등 초기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갖고 있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드래건플라이는 8개의 회전 날개를 갖춘 드론 형태의 탐사 로봇으로 타이탄 표면에 착륙해 날씨, 지형, 화학 조성 등을 탐사하며 생명체의 흔적이 있는지 조사한다. 


드래건플라이는 2026년 지구를 출발한 뒤 2034년 타이탄에 도착해 2년 이상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토마스 주부헨 NASA 과학임무국 부국장은 “드래건플라이가 타이탄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내길 기대한다”며 “타이탄 지상에 존재하는 유기화합물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아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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