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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 올 12월 과학탐구관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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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 올 12월 과학탐구관으로 새 단장

2019.08.27 13:51
지난달 개관한 국립과천과학관 전경. 내년부터 관람료를 받는다.
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이 12월에 '과학탐구관'으로 새로 태어난다. 리모델링을 위해 9월 3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11월 중순까지 전시품 제작과 설치를 마치고 약 2주 간의 시범운영 후, 12월 초 공식적으로 개관된다.

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이 올 12월 '과학탐구관'으로 새로 태어난다.

 

기초과학관은 리모델링을 위해 9월 3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11월 중순까지 전시품 제작과 설치를 마치고 약 2주 간의 시범운영 후, 12월 초 공식적으로 개관된다.

 

기존 기초과학관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수학 등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과학의 원리를 설명, 체험하는 전시로 구성돼 있었다. 새롭게 태어난 과학탐구관은 학제 중심을 벗어나 주변의 자연 현상(불, 물, 공기, 땅)을 테마로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현상을 보고 스스로 다양한 조건을 조절하며 탐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공기 중 일어나는 신비한 자연 현상인 '토네이도' 체험물은 관람객이 직접 토네이도의 위아래 바람의 방향을 각각 좌우로 바꿔보며 토네이도의 발생조건을 탐구할 수 있다. 
 
또한 과학자들의 관찰과 실험, 논리를 탐구하는 페러데이 실험실, 라부아지에 실험실, 파인만 연구실 등 전시와 교육, 행사와 휴게가 가능한 복합 공간도 마련된다.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그동안 교과서 기준으로 기초과학을 접하다보니 과학이 딱딱하고 어렵게만 생각됐을 것"이라며 "새롭게 탄생할 과학탐구관은 무지개와 미세먼지, 태풍, 지진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연 현상을 직접 탐구하면서 과학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의 기초과학관이 올 12월 ′과학탐구관′으로 새로 태어난다. 사진은 기초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국립과천과학관의 기초과학관이 올 12월 '과학탐구관'으로 새로 태어난다.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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