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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1위,스탠퍼드대·막스플랑크연구소 공동2위…역대 노벨상 수상자 소속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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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1위,스탠퍼드대·막스플랑크연구소 공동2위…역대 노벨상 수상자 소속 살펴보니

2019.09.22 14:26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10월 7일 저녁(한국시간)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 일 화학상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문학상과 평화상이 10일과 11일 이어지고, 14일 경제학상 발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과학 분야에서 그 동안의 수상 현황을 살펴보고 올해는 어떤 이슈가 화제가 될지 짚어봤다.


16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노벨과학상 수상자 통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노벨상 과학 부문 수상자는 총 607명이었다. 분야별로는 생리의학상이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물리학상이 210명, 화학상이 181명으로 뒤를 이었다. 수상자는 미국 국적이 267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이 88명, 독일이 70명으로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23명으로 프랑스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기관 별로는 하버드대가 22명의 수상자를 내 최다 수상자 배출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하버드대 의대까지 합치면 총 27명으로 압도적인 1위다. 공동 2위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로 각각 1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독특하게 막스플랑크연구소는 화학 분야에서만 10명의 수상자를 내 독일이 화학 강국임을 다시 확인시켜줬다. 


미국의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의 맞수로 꼽히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캘리포니아공대(칼텍) 가운데에는 칼텍이 18명, MIT가 15명으로 칼텍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두 기관은 물리학(8명)과 생리의학상(5명) 수는 같은데 화학상 수에서 5명(칼텍)과 2명(MIT)으로 3명 차이가 났다. 


영국 명문대 맞수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가운데에서는 케임브리지대가 15명의 수상자를 내 9명에 그친 옥스퍼드대를 압도했다. 케임브리지대 내 물리학연구소인 캐번디시 연구소 생물학 분과에서 유래한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 분자생물학연구소(LMB) 수상자 9명을 더하면 격차는 더 커진다.

 

그 외에 미국의 소위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에는 컬럼비아대가 14명으로 가장 수가 많고, 코넬대화 프린스턴대가 8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대'(UC) 계열에서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가 13명으로 많은 수상자를 냈다. 아시아 대학에서는 일본 교토대가 5명으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국연구재단이 16일 발표한 노벨과학상 수상자 통계 분석’에 따르면 가장 많은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자 배출 기관은 미국 하버드대다. 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이 16일 발표한 노벨과학상 수상자 통계 분석’에 따르면 가장 많은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자 배출 기관은 미국 하버드대다. 한국연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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