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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1호기, 정기검사 마치고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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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1호기, 정기검사 마치고 재가동

2019.09.28 09:31
신고리 원전이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일대
신고리 원전이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일대

지난 7월 정기검사에 들어갔던 부산 기장 신고리 원전 1호기가 재가동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7월 2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고리 1호기 임계를 허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며 생성되는 중성자 수와 소멸되는 중성자 수가 같아 중성자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로 임계 허용은 원전 가동 허용을 뜻한다.

 

원안위는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 수행해야 할 88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고 시 방사성물질 누출을 방지하는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을 검사한 결과 모두 두께가 기준치인 5.4㎜ 이상으로 확인됐다.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도 빈틈을 뜻하는 공극은 발견되지 않았다.

 

터빈 발전기가 위치한 증기발생기 2차측 내부에 검사장비를 넣어 점검한 결과 39개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물질은 길이 4~27㎜에 무게는 0.001~1.134g 정도의 전기선이나 찌꺼기 등으로 모두 제거됐다.

 

원안위는 “출력상승시험 등 9개 후속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하고 정기검사 합격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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