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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태풍 '미탁' 대비 긴급상황점검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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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태풍 '미탁' 대비 긴급상황점검회의 열어

2019.10.01 17:51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달 1일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 18호 태풍 ‘미탁’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 원자력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 종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재상황실에서 고리, 한빛, 한울, 월성 등 4개 원전 지역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와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태풍 미탁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점검계획을 보고받고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엄재식 원안위 위원장은 “태풍이 한반도 남부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안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달라”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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