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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력할 항공·우주 분야는 "친환경 수송·항법주권·우주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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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력할 항공·우주 분야는 "친환경 수송·항법주권·우주자원"

2019.10.07 14:21
2018년 11월 28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연합뉴스
2018년 11월 28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연합뉴스

향후 30년 동안 한국이 주력해야 할 항공우주 연구 분야로 우주 수송 기술과 친환경 운송 기술, 미래 우주자원 확보, 항법 주권, 빅데이터 기반 위성정보 활용, 이동성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비행체 개발 등이 꼽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8일 오전 대전 ICC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래비전 2050’을 발표한다. 미래비전 2050은 한국 항공우주의 미래 30년 계획을 선정해 담은 것이다. 각종 우주 탐사 및 항공 기술과 함께 달 표면에서 한국이 활동 영역을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립 기념식에서는 30년간 항우연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 단체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과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등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항우연은 1989년 10월 10일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항공우주연구소로 처음 설립됐다. 1996년 재단법인 한국항공우주연구소로 독립됐고, 2016년 국가우주개발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첨단 무인기와 저궤도 및 정지궤도 관측위성, 우주발사체(사진) 등을 개발해왔다. 달궤도선을 2022년 발사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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