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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화 기술준비지수 10위로 하락”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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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화 기술준비지수 10위로 하락” 2단계↓

2019.10.18 15:33
이상민 의원.
이상민 의원.

한국의 정보화 수준과 세계 정보화 수준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기술 준비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3~2017년 종합 8위를 차지했던 EIU(Economist Intelligencs Unit) 기술준비지수가 2018~2022년 예측 평가에서 홍콩, 오스트리아, 벨기에, 타이완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EIU 기술준비지수는 경제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에 해당하는 전세계 82개 국가를 대상으로 주로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각국 정치, 경제, 비즈니스 여건 등을 분석하고 예측해 발표하는 지수다. 

 

이상민 의원실에 따르면 2013~2017년 기간 중 핀란드와 스웨덴이 최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서유럽 일부 국가와 일본, 한국, 타이완이 공동 8위였지만 2018~2022년 예측 기간에는 미국, 프랑스 등이 신규 진입하면서 한국의 순위가 떨어졌다. 

 

세부항목 평가를 살펴보면 전자상거래 5위, 온라인 서비스 4위, 연구개발(R&D) 지출 2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사이버 보안 등에서 10위권에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민 의원은 “한국과 세계 정보화 수준을 비교하면 R&D의 효율성이 부족하고 사이버 보안에 소홀한 국내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다”며 “기술진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R&D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EIU 기술준비지수. 이상민 의원실 제공.
EIU 기술준비지수. 이상민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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