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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와 통신3사, 양자암호통신 표준화 논의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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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와 통신3사, 양자암호통신 표준화 논의 본격 시작한다

2019.10.24 23:38
ETRI 네트워크연구본부에서 전송시스템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ETRI 제공
ETRI 네트워크연구본부에서 전송시스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TRI 제공

국내 연구팀이 통신 사업자와 함께 양자암호통신의 상용화를 위한 국제표준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국제 표준화 회의를 개최하고 상용 양자암호 전송시스템 표준기술 논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 전송시스템은 네트워크 개방화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술을 사용해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광전송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한 보안기술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IDQ사의 양자암호통신 핵심모듈과 응용시스템 기술이 소개됐고, SKT, KT, LGU+ 등 국내 통신 3사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양자암호통신 보안 및 구조에 관한 국제 표준화 동향이 소개됐다.

 

표준화 워킹그룹 의장인 윤빈영 ETRI 책임연구원은 “세계적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통신사업자, 우리넷 등을 포함한 장비업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모여 양자암호통신 표준화를 추진한 사례”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향후 국내 표준화 활동을 축적한 뒤 고유 표준을 완성하고 국제 표준화회의에서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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