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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공대 첨단 연구실 직접 보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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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공대 첨단 연구실 직접 보고 느껴요

2019.10.28 11:41
2017년 11월 열린 `OPEN KAIST 2017′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연구원으로부터 실험용 드론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고 있다. KAIST 제공
2017년 11월 열린 `OPEN KAIST 2017'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연구원으로부터 실험용 드론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고 있다. KAIST 제공

국내 대표 과학기술특성화대인 KAIST의 공대 연구실을 체험하는 행사가 열린다. 연구실을 둘러보는 투어와 함께 연구실 체험 및 실험 시연, 연구성과 전시회 등 풍성한 체험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KAIST는 이달 31일에서 다음달 1일까지 대전 유성 캠퍼스에서 ‘오픈(OPEN) KAIST 2019’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KAIST 공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교 연구 현장을 개방하고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학문화 확산 행사다. 2001년부터 격년으로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기계공학과와 항공우주공학과, 전기및전자공학부, 전산학부, 건설및환경공학과,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문화기술대학원 등 16개 학과와 인공위성연구소, 헬스사이언스연구소, 정보통신(IT)융합연구소 3개 연구센터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연구실 투어, 체험 및 시연, 연구성과 전시, 학과 소개, 특별 강연, 동아리 6개 분야에서 총 56개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 기계공학과의 경우 ‘모션캡처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한 인체 운동 측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체 관절의 위치를 3차원으로 측정해 재활공학 및 재활로봇에 활용하는 연구를 소개한다. 방문객이 몸에 직접 마커를 붙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여대의 모션캡쳐 카메라가 움직임을 촬영하고 이를 통해 인체의 운동을 측정한다. 


문화기술대학원은 ‘ScreenX’를 통해 콘텐츠를 상영한다. ScreenX는 전면 스크린과 양쪽 벽면 총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몰입형 다면 극장 상영 시스템이다. 악보를 입력하면 템포와 세기, 페달을 조절해 사람처럼 피아노를 연주하는 인공지능(AI) 피아니스트도 소개된다. 전기및전자공학부는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화면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시연한다.
KAIST 교수들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원자력및양자공학과는 ‘원자력과 방사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원자력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충식 공대 학장은 “KAIST의 실제 연구가 이뤄지는 현장을 개방해 국민이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이 필요 없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홈페이지(openkaist.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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