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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말은 왜 어려울까" 국내외 전문가 대전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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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말은 왜 어려울까" 국내외 전문가 대전에 모인다

2019.11.24 15:56

[사이언스 얼라이브 2019년 12월 6일]

참가 신청 선착순 마감

강원경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 홍보실 부실장, 마크 재스트로 네이처 기자, 차미영 KAIST 전산학부 교수, 심시보 IBS 정책기획본부장, 이은경 IBS 연구위원, 염한웅 IBS 단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원경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 홍보실 부실장, 마크 재스트로 네이처 기자, 차미영 KAIST 전산학부 교수, 심시보 IBS 정책기획본부장, 이은경 IBS 연구위원, 염한웅 IBS 단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내달 6일 대전 유성구 IBS 본원에서 열리는 살아있는 과학토크쇼 '사이언스 얼라이브 2019'행사에는 과학자의 언어를 다루는 과학자들과 이를 대중의 언어로 가공해 전달하는 각분야 커뮤니케이터들이 모여 '과학자의 언어, 대중의 언어'를 주제로 과학 현장 속 살아있는 문제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102년 역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의 강원경 홍보실 부디렉터는 RIKEN의 일본 내 홍보 사례를 소개하고 과학 연구 홍보의 어려움과 과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의 마크 재스트로 기자는 한국이 가장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받는 홍보 국제화 문제점을 해외 과학기자의 눈으로 진단한다. 인공지능(AI) 전문가 차미영 KAIST 전산학부 교수가 이미 일상속에 자리잡으며 저널리즘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AI와 데이터과학이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는 시간도 갖는다.

 

과학자와 커뮤니케이터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진다. 염한웅 IBS 원자제어저차원 전자계연구단장(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과 한상욱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정보연구단장,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튼튼 IBS 연구위원 등 첨단과학의 최전선에 있는 연구자들과 국내에 처음으로 과학자 저널리즘을 탄생시킨 '사이언스온'을 설립한 오철우 전 한겨레신문 기자, 이종필 건국대 상허교양대 교수, 김훈기 홍익대 교양과 교수 등이 과학자와 대중이 사용하는 언어의 간극차를 두고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과학자의 언어와 대중의 언어를 다루는 이들이 모여 과학자의 언어를 대중의 언어로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를 짚을 예정이다.

 

과학을 소재로 활동하는 유튜버, 소설가, 그래픽전문가 등이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수단에 대해 소개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도 있다.  과학의 예술적 찰나를 전달하는 IBS의 ‘아트인 사이언스’ 올해 수상자인 이은경 IBS 연구위원과 과학 유튜브 채널 '과장창'을 운영하는 이선호 씨, 이영희 큐브3D그래픽 대표, SF소설가 김초엽 작가, 박주용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등 다양한 도구로 과학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합니다. 예술과 유튜브, SF소설 등 뉴스를 넘어 다양한 장르에서 진행되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노력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이석봉 대덕넷 대표와 심시보 IBS 정책기획본부장, 강원경 RIKEN 홍보실 부디렉터, 황순관 한국원자력연구원 미디어소통팀장, 김건웅 KAIST 홍보팀 행정원, 이은지 한국연구재단 부연구위원, 박태진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 팀장 등 과학 홍보 담당자들이 연구 현장 최전선에서 겪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이를 극복할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ciencealive.dongascience.com)에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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