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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데이터 국가적으로 관리하고 제공하는 정보센터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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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데이터 국가적으로 관리하고 제공하는 정보센터 생겼다

2019.11.30 12:12
생명연 제공
생명연 제공

정부 5개 부처가 따로 관리하던 바이오 데이터를 국가적으로 관리하고 제공하기 위한 정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생명연구자원 및 유전체 정보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생명과학연구원은 29일 오후3시 대전 유성구 생명연 본원에서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국내 바이오정보 분야 최대 규모로 바이오 데이터를 국가 차원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신규 인프라 시설 확충을 통해 향후 생명연구자원 및 유전체 정보 활용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부터 건설이 시작됐으며 이후 5년간 약 187억원이 투입됐다.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앞으로 국민, 연구자, 산업계를 대상으로 대용량 바이오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방해 운영한다. 국가생명연구자원의 통합정보시스템 및 범부처 생명연구자원 정보 연계를 통한 생명연구자원 및 유전체 정보의 활용체계 구축의 역할도 맡는다.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산 연구지원 인프라 활성화 체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회의원, 대전광역시 및 생명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바이오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명연구자원 정보 분석에 필요한 특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민, 연구자, 산업계에 질 높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생명연구자원 및 유전체 정보 활용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R&D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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