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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에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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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에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

2019.12.02 11:45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 동문’으로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사장이 선정됐다. KAIST 제공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 동문’으로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사장이 선정됐다. KAIST 제공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KAIST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 동문으로 선정됐다.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미국에 진출하는 등 성공적으로 해외사업 진출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KAIST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 동문’으로 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제정된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서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2년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 대표이사는 올해 1월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롯데케미칼 신규사업과 롯데그룹 전반의 비전과 전략 밑그림을 그려 온 핵심인물로 꼽힌다.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미국 루이지애나에 셰일가스를 통해 생산된 에탄을 기반으로 에틸렌을 만드는 에탄크래커 공장을 준공하는 등 석유화학 산업의 성공적 해외사업 진출을 이끌었다.


KAIST는 “소재 국산화를 통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제 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히 하는 등 창의적인 엔지니어이자 선도적인 경영자로 국내 석유화학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견인해 학교 명예를 높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4시30분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 응용공학동 영상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배충식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최성율 공과대 부학장, 이재주 생명화학공학과장, 강경보 롯데케미칼 연구소장, 김규종∙김휘찬 롯데케미칼 상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 대표이사에게 수여되는 상금 300만원은 기부 의사에 따라 학과 발전 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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