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 안전관리부장 이효락 △비상진료부장 조민수 △방사선량평가부장 장원일 (12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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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 암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이름은 '아스타틴-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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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내분비암,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 쓰이는 방사성 동위원소 '아스타틴-211'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 방사선의학연구소 RI응용부 연구팀은 "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 동위원소 아스타틴-211(At-211)을 생산·분리·정제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타틴-211은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다.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보다 비해 에너지가 높고 주변 세포에 영향이 적어 의약품으로 만들면 신경내분비암, 전립선암 등을 효과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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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바이오게시판] 원자력의학원, PET으로 유방암 진단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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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은 임일한 핵의학과장과 노우철 외과장 연구팀이 유방암의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발현 여부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진단했다고 15일 밝혔다. HER2은 여러 암종에서 많이 발현되는 단백질로 이를 표적으로 하는 의약품이 많다. 연구팀은 7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HER2를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주사하고, HER2의 발현 여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방사성의약품을 가지고 HER2 발현 여부 진단하는데 성공했다. 관련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핵의학과 분자이미징리서치 유럽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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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박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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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설치 해체 가능한 KAIST 이동형 음압병동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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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분 도착했습니다. 음압 병동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종합검진센터 옆 지상주차장에 구축된 ‘이동형 음압병동’ 입구. 전신에 흰 보호복을 입고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실린 이송 장치를 맞았다. 무전기를 들어 내부의 의료진에게 도착을 알리자 “준비됐습니다”라는 답신과 함께 입구의 자동문이 열렸다. 의료진은 재빠르게 이송 장치와 함께 병동 내부로 들어갔다. 음압 병동은 병실 내부의 바이러스가 외부로 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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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원 기자
- jawon12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