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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기부총리·현 과총회장도…원로13명 대통령에 “탈원전 철회하라”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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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기부총리·현 과총회장도…원로13명 대통령에 “탈원전 철회하라” 건의문

2019.12.19 17:50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건설 현장. 3, 4호기도 건설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따라 잠정 중단된 상태다. 학계와 정치권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건설 현장. 3, 4호기도 건설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따라 잠정 중단된 상태다. 학계와 정치권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계 정부부처에 몸담았던 원로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탈원전 에너지 정책을 전면 철회하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는 1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19년 과학기술계 원로 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탈원전 에너지 정책을 철회하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 참여한 원로는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강창희·박호군·서정욱·채영복 전 과기부 장관, 권숙일·김진현·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현 과총 회장), 이종훈 전 한국전력 사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한영성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등 13명이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원자력은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에너지 문제 해결,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대한 전력원”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산업 국내 생태계가 붕괴하고 수출 경쟁력 쇠퇴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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