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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기술자문 받은 소재·부품·장비 기업 30곳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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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기술자문 받은 소재·부품·장비 기업 30곳 넘었다

2019.12.29 11:22
KAIST 전경. - KAIST 제공
KAIST 전경. - KAIST 제공

KAIST가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올 8월부터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기술 자문을 받는 기업수가 30개를 넘어섰다.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 업체 수는 29일 현재 모두 166개 업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는 이달 30일 대전 유성 본원 KI 빌딩 매트릭스 홀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해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KAMP)'  활동 보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KAIST 관계자는 "약 5개월간에 걸친 기술자문단 활동을 뒤돌아 보고 향후 산업계에 대한 기술지원과 협력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이날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ˮ고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문단 운영현황 및 성과, 중장기 발전전략 및 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이영민 화학과 교수와 공홍진 물리학과 명예교수, 김영진 기계공학과 교수 등 자문위원 교수 3명이 나서 기술 소개와 함께 자문 성과를 발표한다. 

 

KAIST는 앞서 지난 8월 2일 일본이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 대상 국가인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한 이후 같은 달 5일부터 전현직 교수 130여 명으로 기술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첨단소재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눠  반도체·에너지·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핵심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원천·애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자문단은 첨단소재분과에서 9개 기업을, 기계·항공분과에서는 8개, 화공·장비분과는 6개, 전자·컴퓨터 분과에서 4개, 화학·생물분과에서 3개 등 모두 30개의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KAIST는 사전에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이날 신성철 총장이  기술발전의 공유를 통해 소·부·장 중견·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취지의 인삿말을 할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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