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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 ‘2019년 자랑스런 NFRI인상’에 안무영 책임연구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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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 ‘2019년 자랑스런 NFRI인상’에 안무영 책임연구원 선정

2020.01.03 10:58
안무영 국가핵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자랑스런 NFRI인상을 받고 있다.
안무영 국가핵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자랑스런 NFRI인상을 받고 있다.

핵융합에너지의 열에너지 변환 및 삼중수소 증식을 실증하는 데 필요한 TBM(Test Blanket Nodule) 국내 독자 개발을 이끈 안무영 책임연구원이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의 ‘자랑스런 NFRI인상’에 선정됐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2019년 한해 기관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NFRI인상’을 선정하고 2일 개최한 시무식에서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자랑스런 NFRI인상은 1년 동안 연구 및 업무 업적이 뛰어난 직원들을 후보자로 추천받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안무영 책임연구원은 국제핵융합실증로(ITER)한국사업단 TBM기술팀장을 맡고 있다. 핵융합 반응 결과물인 중성자의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하고 핵융합 연료 중 하나인 삼중수소를 자체 생산하는 장치를 ‘증식 블랑켓’이라 부른다. TBM은 증식 블랑켓을 시험·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TBM 개발은 선진국에 비해 늦게 시작됐다. 안무영 책임연구원은 TBM 규모의 삼중수소 추출 및 분리 공정 검증에 최초로 성공했다. 

 

안 책임연구원은 KAIS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07년 국가핵융합연구소에 입사한 뒤 ITER사업단에서 TBM 연구를 이끌어온 핵융합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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