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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소부장 산업 성과 내도록 학문간 경계 허물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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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소부장 산업 성과 내도록 학문간 경계 허물어달라"

2020.01.20 19:36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이 개최됐다. 한국공학한림원 제공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이 개최됐다. 한국공학한림원 제공

“정부는 지난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별법을 20년 만에 전면 개편하고, 올해는 신설된 소부장 특별회계를 통해 2조1000억원을 투자합니다. 소부장 산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지난해 정부가 선정한) 100대 핵심품목의 공급을 안정화하고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산업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소부장 산업의 가시적 성과 외에 미래 신사업의 핵심기술 확보하고 연구개발(R&D) 투자 효율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잘해온 것은 그것대로 발전시키되 미래 신산업의 핵심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핵심 신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우고, 기존의 주력산업도 지능화, 친환경화 하며 경쟁력을 높여가자”고 말했다. 


정 총리는 “연구개발(R&D) 투자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며 “정부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 넘게 R&D 예산을 집행한데 이어 올해는 18% 증액한 24조원을 투자한다“고 말했다. 그는 “R&D 투자가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고 그 혜택이 산업과 경제 직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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