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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가 밝힌 원자력연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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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가 밝힌 원자력연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Q&A

2020.01.22 13:54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대전 유성 한국원자력연구원 자연증발시설에서 인공방사성핵종인 세슘137과 세슘134, 코발트60가 방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파견해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원안위가 공개한 보도자료 참고 Q&A

 

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RWTF)의 부속시설인 자연증발시설이란 무엇인가?

 

자연증발시설은 방사능농도가 매우 낮은 극저준위 액체 방사성폐기물을 태양열로 물만 자연적으로 증발 처리하는 시설이다.  자연증발시설은 원자력연 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의 부속시설로 자연증발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 대부분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원자력연 세슘 방출 경위는?

 

원자력연은 관련 규정에 따라 매분기별 지정된 지점에서 토양을 채취하여 농도를 분석해 보고하고 있다. 이달 10일 제출한 보고서에서 정문 배수로 하천토양에서 방사성물질(Cs-137)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사실을(25.5Bq/kg)를 보고했다.  원자력연은 주변 토양이 혼입되는 등 자연적 이유로 발생된 일시적인 현상으로 추정하면서 자체 정밀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후 자체 조사과정에서 연구원내 일부 시설에서 방사성물질이 방출된 것으로 추측됨에 따라 '원자력이용시설의 사고‧고장발생시 보고‧공개규정'에 따라 21일 원안위에 보고했다.

 

하천 토양 등 오염된 지역은 어떻게 처리할 계획인가

 

원자력연이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하천 토양에 대한 제염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계획을 수립해 이행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원자력이용시설의 사고․고장 발생시 보고 및 공개규정에서의 보고 대상사건의 의미는?

 

원자력사업자가 원자력이용시설을 운영하거나 방사성물질을 취급하는 중에,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시설 고장 또는 환경 및 인체에 방사선 장해를 유발할 수 있는 사고 및 고장을 의미한다. 보고대상사건이 발생하면 원안위 및 KINS는 사건조사를 착수하여 발생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여 동일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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