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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베이성 방문자 증상 하나만 있어도 격리" 질본 26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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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베이성 방문자 증상 하나만 있어도 격리" 질본 26일 브리핑

2020.01.26 21:00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 제공

26일 질병관리본부 브리핑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환자가 세 번째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54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중국 우한시 거주자로 이달 20일 일시 귀국했다. 입국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22일부터 오한 등 몸살기가 있어 해열제를 복용한뒤 증상이 나아졌지만 이달 25일부터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신고했다. 

 

이 환자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경기도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던 중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브리핑 주요 내용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중국 내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여 1월 28일 0시를 기해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례정의도 변경하여 대응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하여 입국 시 검역관에게 제출하셔야 합니다. 발열 등 유증상자에게는 검역조사를 실시하여 의심되는 환자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즉시 격리하거나 관할지자체로 연결하여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 경찰청,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가검역인력 약 200명을 지원받아 배치할 예정이나 중국으로부터 입국 시에 소요시간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들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국내 환자신고 대응관리를 위한 사례 정의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염환자 발생이 가장 많은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체로 확대하여 후베이성 방문자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중 하나라도 확인되면 바로 의사환자로 분류해 격리조치하겠습니다. 

 

후베이성 이외의 중국 지역에서 방문하는 방문자는 폐렴 진단 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포함하여 격리조치하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능동감시를 통해 관리를 하겠습니다. 검역대상 오염지역 확대 및 사례정의 변경에 따라 격리 및 감시대상자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선별진료소, 격리병원 확충, 감시 및 격리 관리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필요인력과 시설을 적극 동원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환자상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확진환자는 폐렴 소견이 나타나 현재 치료 중에 있고 두 번째 확진환자는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각 확진 환자의 접촉자는 첫 번째 환자는 45명 중에 4명, 두 번째 환자는 75명 중에 7명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격리가 해제되었습니다. 세 번째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현재 즉각대응팀이 파견돼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CCTV 분석과 카드 조회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리가 되는 대로 투명하게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 발견 및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국민들께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누누이 말씀드린 대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지 말고 관할보건소 또는 1339에 문의하여 안내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에 진료를 할 경우에는 중국 여행력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의료기관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호흡기 질환자 진료 시는 마스크 착용 등 보호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에는 선별진료를 철저히 하고 특히, 여행력에 대한 문진과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통한 입국자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때는 즉시 관할보건소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방역역량을 총동원 대비하고 있고 단계적으로 대응조치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들의 경각심은 커져도 불안감은 커지지 않도록 방역당국은 정부 대응절차, 정보를 신속·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국민들께는 아무래도 해외여행객들이 입국하실 때 불편하실 수 있고, 또 의료계는 선별진료나 격리입원 치료 등으로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건강보호와 확산 차단을 위해서 정부와 의료계 그리고 지자체와 관계부처가 협력을 강화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도 본인의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보호를 위해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호흡기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손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눈, 코, 입으로 침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누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손을 씻는 게 가장 중요한 차단법입니다. 또한 기침하실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예절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의료기관 진료 시에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참석한 기자들의 질의응답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은영 질본 본부장과 일문일답


-세 번째 확진자 관련해서 지금 추후 발표한다고 했는데, 그분이 5일간 지금 무증상으로 돌아다니셨잖아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파악된 내용이나 그런 것을 좀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하 정은경) 세 번째 확진자는 저희가 오전에 보도자료를 간략하게 배포해 드렸습니다. 세 번째 확진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고요. 54세 남성이고 한국인이십니다. 1월 20일 저녁 21시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셨습니다. 입국할 당시에는 증상이 없으셨습니다. 이 환자분은 우한을 거쳐서 청도를 거쳐서 입국하셨습니다. 

 

1월 22일 저녁부터 열감과 오한 등의 몸살기를 느껴서 해열제를 복용하고 지내셨고 23일, 24일은 지역사회활동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행적에 대해서 그리고 밀접접촉자에 대해서 저희가 CCTV나 이런 것을 분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자분은 다행히 마스크를 대부분 착용하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정확한 것은 저희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25일 아침 9시 40분에 간헐적인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생하셔서 1339로 신고를 본인이 하셨습니다. 자택에서 신고를 하셨습니다. 관할보건소가 1차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역학조사관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여 신고 당일, 어제입니다. 신고 당일 명지병원으로 격리하여서 검사를 시행하였고, 오늘 아침 확진자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즉각대응팀이 이 환자의 동선을 따라서 파견 나가서 자세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활동이 어느 정도 있어서 정리하는 데 조금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밀접접촉자는 확인을 해서 가족 등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를 할 계획이고요. 일상적인 그런 접촉자는 능동감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환자가 마스크를 썼는지, 기침을 했는지 하는 그런 환자의 전파 위험도에 따라서 접촉자 분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이라고 했는데 중국을 경유하는 여행객도 포함되는 건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게 앞으로 국내에서 추가 확산 가능성이랄까, 이런 것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은경 중국에서 지금, 중국... 지금 저희가 우한시하고 후베이성이 통제가 되면서 직항이 없어졌고 그러다 보니까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서 전체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실시하는데요. 여기에는 중국 입국자 말고 다른 나라의 입국자도 다 기본적인 발열 감시와 조사는 시행합니다. 그래서 경유를 하더라도 검역대를 거쳐서 입국을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리고 경유자의 정보지만 중국에서 출발한 예약정보가, 항공예약정보가 있으면 그 명단을 저희가 의료기관에 통보하는 데는 포함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의료기관 진료 시에는 중국 입국자라는 것을 확인해서 진료할 수 있게끔 안내하는 것은 경유자도 포함이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가 확산에 대해서는 중국에서의 어떤 환자수가 지금 굉장히 급증하고 있고 또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를 통한 국내 유입환자는 증가할 수 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입환자가 지역사회에 전파를 시키지 않게끔 최대한 차단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메르스 때 같은 경우는 경유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확인해서 DUR 서비스 업데이트를 해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 세 번째 확진자분 같은 경우는 마스크까지 끼셨다는 것을 보면 본인이 이미 귀국할 당시는 20일이라서 우한 폐렴이 난리가 난 이후였잖아요. 다 알려져 있고 뉴스보도도 많이 됐을 때인데, 본인이 증상을 봤을 때 '내가 걸린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셨을 것도 같은데 게다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셨다는 거 보면 본인도 인지를 하셨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사흘 동안 증상이 있는 채로 그냥 돌아다니셨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은경 로밍 정보 활용에 대한 것은 저희가 DUR로 통보하는 것은 로밍정보도 활용하지만 항공기 예약정보를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보충적으로는 활용을 할 겁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출발해서 다른 나라를 가더라도 그 정보는 확인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이분이 마스크를 착용한 이유는 이분이 하시는 사업이 조금 옷감을 다루거나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그래서 마스크를 쓰는 게 원래 익숙해서 마스크를 잘 쓰신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셨는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환자분의 말씀으로는 듣지만 그거를 객관적인 CCTV를 통해서 확인해서 접촉자에 대한 것은 분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은 동영상을 확인하거나 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이분이 발병일을 따지면 1월 22일 저녁 7시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열감과 오한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몸살기라고 생각을 했고, 1월 25일 아침부터 기침, 가래가 생기니까 폐렴을 의심하셔서 1339로 신고를 하신 거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앞부분에 지역사회에 노출된 것은 23일, 24일 이틀 정도 지역사회 활동이 있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밀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를 경유해서 오는 경우 어떡해 확인하나요.

 

정은경 과거에는 우한에서 입국하신 분이 우한직항에 탑승자 명단으로 저희가 확인을 해서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우한공항 자체의 예약정보가 없기 때문에 우한을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서 확인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최대한 검역할 때 유증상자한테는 후베이성에서 들어왔는지부터 확인을 해야 되는 상태고 의료기관에서도 DUR 정보를 가지고 어느 성, 시를 방문했는지를 확인하는 그런 것을 통해서 확인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1339에는 본인이 자진신고를 하셨기 때문에 우한 다녀왔고 기침, 객담 증상이 있다고 본인이 의심을 하셔서 자진 신고를 하신 것이기 때문에 여행력이나 이런 것을 밝히시면서 얘기를 하셔서 저희가 사례 분류를 하게 된 겁니다. 

 

-입국자 전원에 대한 대량 검사가 불가능한 이유는 무엇인가. 


정은경 현재 저희가 중국을 다녀오셔서 저희가 조금 걱정하는 것은 지금이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다 인플루엔자독감이 유행하는 시즌이기 때문에 호흡기 증상자가 상당히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가 검사를 통해서 이게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다, 아니다라는 것을 판정하기에는 대량의 검사가 지금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검사로 확인하기는 어려워서 좀 더 가능성이 높고 어떤 위험행동,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거나 이런 몇 가지의 그런 위험요인이 있으신 분들은 자가격리를 하는 게 안전하겠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능동감시를 해서 그 세부기준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만들어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례정의나 이 기준에 대해서는 계속 질병의 유행 양상과 그리고 질병이 신종 감염병이기 때문에 새롭게 밝혀지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면 그 상황에 맞게 사례정의는 계속 보완하고 변경해 나갈 예정입니다. 

 

확진검사법이 도입되게 되면 아마 검사법을 기준으로 사례를 분류하고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예상하기로는 2월 5일 전후에 검사법을 도입하는 것을 지금 최대한 생산·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또 한 번 변경시킬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첫 번째 환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치료 중이라고 했는데 지금 이 분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뒤에, 두 번째 환자 같은 경우에 안정적인 상태라고 했는데 이 분도 같이 안정적인 상태인지 중한 상태인지 그것 좀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증상이 세 번째 환자 같은 경우에도 없다가 이후에 갑자기 나타났다, 라고 얘기하는데 이런 증상이 정말 갑자기 이렇게 나타난 건지 그런 부분을 자세하게 말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은경 1번 환자분은 지난번 제가 브리핑드릴 때 고해상CT에서 폐렴 소견이 보였고 환자는 안정적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 이후에 최근에 추적한 것은 흉부방사선 촬영에서 폐렴 소견이 보이는 상황이고요. 환자는 약간 기침·가래의 증상은 있지만 호흡곤란이나 다른 증상은 없고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폐렴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에 대한 것은 저희도 임상경과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3번 환자는 아침에 기침·가래가 새로, 이것은 증상은 처음에는 몸살기로 시작했다가 이렇게 바뀔 수가 있고 언제가 이것의 시작, 발병일이냐, 이것도 아직은 임상 양상이나 자연경과를 모르기 때문에 환자분은 폐렴이고 가래, 기침, 객담이 폐렴의 중요한 소견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때 신고를 하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갑자기 생길 수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은 얼마나되는지 어떻게 파악하나.

 

정은경  세 번째 확진자 접촉자는 지금 저희가 파악한 것은 가족 그리고 같이 동행해서 오신 분 그리고 같이 식사하신 지인 이 정도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를 해서 조치를 파악되는 대로 하고 있고요. 나머지 지역사회는 주로 음식점이나 아니면 이런 데여서 저희가 그것은 일일이 한번 CCTV를 봐야 어디까지가 밀접인지를 봐야 돼서 계속 영상을 보면서 판단하고 있다, 정리되는 대로 투명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자체의 단위는 수도권이고요. 저희가 해당지자체에 보건소와 시도가 같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통보했고 지자체가 기초역학조사를 시행을 한 사례기 때문에 시도와 보건소가 같이 지금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한 교민들 철수 계획은 수립됐나

 

정은경 우한에 거주하는 교민들에 대한 계획은 외교부하고 복지부가 지금 논의하면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원인하고 혹시 앞으로 치료법이나 치료제 이런 것들이 있을 건지 아니면 개발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은경 발병원인은 많은 언론에서도 보도를 하셨는데 동물에서 있었던 코로나바이러스 특히 박쥐를 의심하는데, 이게 사람으로 넘어와서 감염이 되고 사람 간 전파가 되는 그런 변이로 인해서 발생한 것으로 다들 추정을 하고 계시고요. 어떤 동물을 통해서 전염이 됐는지는 감염지인 중국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제는 현재 임상적으로 바이러스성 폐렴이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기존에 있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투약을 진행하고 계시고 그 부분에 대한 결과들이 논문으로 나오거나 임상 의사들의 정보들로 나오고 있어서 저희도 감염학회나 아니면 다른 전문학회들과 같이 진료 지침에 대한 것을 준비를 해서 대응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대해서는 아직은 그렇게 얘기하기는 좀 이른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치료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격리 병원과 의료진은 얼마나 안전한가

 

정은경 일단 명지병원은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음압이 보장되고 또 의료진들은 다 교육을 받아서 기존에도 뭐 메르스 의심환자나 이런 환자를 받고 훈련을 계속하기 때문에 100% 안전하다, 라고 100% 안전한 병원이고 감염관리를 잘 하고 있고 또 확진환자를 받아서 치료하는 병원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환자의 동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상호명이나 이런 시간대를 제가 잘못 말씀드리면 좀 어렵고, 실은 제가 세부 상호명이나 이런 것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지금 현장 즉각대응팀 서울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신속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정보를 드리려면 정리를 저녁때쯤이라도 하고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자료들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는 몇명인가

 

정은경 현재 입원환자의 접촉자가 75명으로 오늘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보고 때 69명 정도이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서 접촉자가 늘어났는데 이분들은 중국에서 같이 근무하셨던 동료분들이 귀국하셔서 그분들을 저희가 접촉자로 분류해서 숫자가 늘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번, 2번은 현재까지 1번은 지금 확진되고 일주일이 넘어가는 시점이고요. 2번은 3~4일, 3번은 오늘부터기 때문에 저희가 잠복기를 최대 14일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14일까지는 모니터링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중국에 최근에 분석 정보들이 나오는데 잠복기가 많은 게 2~7일 이렇게도 보고를 하고 있어서 잠복기가 명확해지면 좋겠는데, 아직은 불명확해서 저희가 최대 14일간 모니터링을 할 계획입니다. 아마 가장 발병을 많이 하는 시기는 2~7일일 것으로 보고는 있습니다. 

 

-자신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숨길 경우엔 어떡하나

 

정은경 현재 감염병 예방법에는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거나 아니면 거짓말, 거짓으로 답변한 경우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2년 이하의 징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고지하고, 그리고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있고요. 

 

환자분들은 본인들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전염될 수 있다, 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최대한 협조를 잘 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규모를 얼마 정도로 파악하나

 

정은경 말씀드린 대로 환자가 동선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저희가 그 동선을 따라가면서 CCTV도 보고 카드도 보고 해서 환자분이 말한 것과 객관적인 게 맞는지를 확인하면서 하나하나씩 그것을 채워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금은 제가 뭐라고 이렇게 규모를 얘기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빨리 정리해서 정보를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안들림

 

정은경 아닙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냥 단순히 명단을 하는 게 아니라 노출자하고 환자하고의 이런, 어느 정도 시간에 노출이 됐는지, 마스크를 썼는지 이런 것들을 일일이 보면서 체크하다 보니까 제 생각에는 오늘 중으로는 정리가 끝날 것 같은데요. 오후 5시까지 저희가 정리를 못 해왔다는 얘기고, 조사가 진행 중이고 대부분은 지금 파악이 돼서 명단 작성 통보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악되는 대로 분류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전체를 취합해서 전체의 규모와 일정을 말씀드리지 못한다는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더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 있나

 

정은경 지금은 저희가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를 사례로 분류해서 관리를 했는데, 28일부터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더 확대한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이 기준에 미치지는 못하고 증상이 하나만 있거나 그러신 분들도 저희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를 해서 보건소에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혹시라도 증상이 바뀌거나 하면 진료, 격리 이런 것을 진행을 지금 계속 해오고 있어서 일부는 그렇게 관리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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