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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휴먼테크 논문상에 송준성 성균관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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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휴먼테크 논문상에 송준성 성균관대 연구원

2020.02.12 17:54
26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에너지와 환경 분야 금상을 수상한 임태정 UNIST 연구원(왼쪽, 지도교수 주상훈)과 기계공학 분야 금상 수상자 성민호 연구원(지도교수 정훈의)의 모습이다. UNIST 제공
26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에너지와 환경 분야 금상을 수상한 임태정 UNIST 연구원(왼쪽, 지도교수 주상훈)과 기계공학 분야 금상 수상자 성민호 연구원(지도교수 정훈의)의 모습이다. UNIST 제공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26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송준성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연구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 및 환경, 기계공학 등 두 개 분야에서 금상을 받는 등 총 12명의 수상자를 냈다.


삼성전자는 휴먼테크 논문대상 시상식을 11일 개최하고 송 연구원 외에 118명의 수상자에게 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주역이 될 젊고 우수한 과학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4년 만들어진 논문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대학과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학은 에너지 및 환경, 전자회로 설계, 신호처리, 네트워크, 기계공학, 재료과학, 기초과학, 생명과학 등 10개 분야에서 시상한다. 고등학교 부문 물리 및 지구과학, 생물, 환경, 화학, 수학 및 전산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금, 은, 동, 장려상을 선정한다. 26회째인 올해는 총 118명이 대상 및 각 분야 금, 은, 동,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전체에서 한 명 선정되는 대상을 받은 송 연구원은 양자컴퓨터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연구한 논문으로 대상을 받았다. 지표면에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대기압에서 추가적인 압력을 가하거나 전력을 소비하지 않고도 전류를 흐르게 할 수 있는 반금속 물질을 연구해 양자컴퓨터 응용의 가능성을 열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등 교육 및 연구기관 중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총 12명의 수상자를 냈다. 금상이 두 명이고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2명이다. UNIST는 지난해에도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올해 에너지 및 환경 분야 금상을 받은 임태정 UNIST 화학공학과 연구원은 세계 10대 화학물질인 염소를 싸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촉매를 개발했다. UNIST는 휴먼테크 논문대상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금상을 받은 기록도 세웠다.

 

기계공학 분야에서는 성민호 UNIST 기계공학과 연구원이 금상을 받았다. 자연을 모사한 투명 유연적극을 개발해 전자소자와 바이오의학 분야에 응용할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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