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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게시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코트디부아르 소아 심장수술 교육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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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게시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코트디부아르 소아 심장수술 교육 外

2020.02.12 17:58
서울대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심장센터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아 심장수술과 현지 의료진 교육을 수행했다.

■ 서울대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심장센터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아 심장수술과 현지 의료진 교육을 수행했다.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두 번째다. 11명의 소아들이 심도자 시술, 1명이 심도자 검사를 받았으며, 8명의 소아 환자들이 한국의료진과 현지 의료진이 공동 집도한 수술을 받았다.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중환자실 간호사, 심폐기 체외순환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한국의료진은 수술 준비 과정부터 수술 후 환자관리 교육까지 전 단계에 걸쳐 한국의 의료기술을 직접 전수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 ‘소아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은 중저소득국의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소아 심장수술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 술기를 전수하고, 현지 공동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심장병 환아를 치료하고 현지 병원의 심장수술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국제공헌사업이다.

 

■ 서울대병원은 최근 산부인과 외래를 확장, 이전했다. 기존 서울대병원 본관 1층에서 분만장, 입원병동이 위치한 3층으로 이전했다. 접근성을 높여 환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에 분만장-입원병동-외래가 모여 있는 통합센터를 구축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외래 공간도 더 넓어졌다.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에 중점을 두어 진료실을 설치하고 초음파검사실도 확장했다. 대기공간도 확장해 환자는 편안히 진료를 기다릴 수 있다. 특히 새로 설치한 북 카페는 대기하는 환자의 지루함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아산병원이 세계 최초로 한 해 동안 500례가 넘는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지난해 12월 26일 말기 간부전으로 투병 중인 여성 환자에게 아들의 간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생체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2019년 한 해 세계 최초 간이식 수술 505례 달성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현재까지 6700례 이상의 간이식 수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지난 1999년 1월 간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좌엽보다 크기가 더 큰 우엽의 간 기능을 극대화해 이식 수술의 성공률을 크게 향상시킨 ‘변형우엽 간이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수술로 한 해 30례에 그치던 생체간이식 수술이 100례를 넘기며 성공률도 당시 70%에서 95%를 넘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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