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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현대중공업. 전기추진 전투함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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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현대중공업. 전기추진 전투함 함께 만든다

2020.02.21 15:22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한국 해군이 보유할 차세대 전기추진 함정 기술을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함께 개발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이달 20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차세대 함정 전기추진체계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차에 이어 해양 분야에서도 전기선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선박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연료도 저렴하다. 모터 소음과 진동이 적고 엔진을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으며 디젤엔진보다 조종하기도 쉽다. 이 때문에 해양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전기추진체계로 움직이는 차세대 함정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4개 기관은 수상 전투함과 같은 차세대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협약을 통해 차세대 함정용 전기추진체계 통합 패키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수상함정용 육상기반시험설비(LBTS)를 구축 및 확보하며 함정 전기추진체계 국내 연구회를 새로 발족하기로 했다. 전기연은 전기추진 선박을 육상에서 시험하는 통합시험소 육상기반시험설비(LBTS)를 보유하고 있다.

 

최규하 전기연 원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4개 기관이 전문적으로 보유한 기술의 조화와 융합을 통해 차세대 함정 전기추진체계 기술 원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대한민국 해군 전력에도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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