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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2337명...이란과 이탈리아선 사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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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2337명...이란과 이탈리아선 사망자 급증

2020.02.28 18:22
서울 지하철 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소독제 살포가 진행됐다. AP/연합뉴스 제공
서울 지하철 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소독제 살포가 진행됐다. AP/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환자 수가 총 23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25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15명 중 256명이 대구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충남 19명, 경북 15명, 경기 6명, 울산과 경남 각각 3명, 부산 2명, 대전과 강원 각각 1명이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총 27명이다.


한국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국가다. 미국존스홉킨스대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에 따르면 28일 기준 중국의 감염자 수는 7만8824명이다. 그 다음이 한국이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발생한 감염자는 708명, 이탈리아는 655명이 감염됐다. 다음으로는 이란 270명, 일본 214명, 싱가포르 93명, 홍콩 93명, 미국 60명 순이다.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858명이다. 중국이 2788명, 이란이 26명, 이탈리아가 17명이다. 


지난 27일에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일 환자수가 중국 내 일일 환자 수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27일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에 비해 412명 증가한 반면 중국 외 국가들의 코로나19 환자는 459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는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모든 대륙을 집어삼켰다. 전날만 해도 남아메리카는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26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61세 남성은 지난 주 이탈리아에서 귀국했다가 입국 당시 코로나19 유사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차와 2차 검사를 거쳐 확진 환자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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