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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게시판] 이화여대 산단-아이큐어비앤피와 기술이전 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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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게시판] 이화여대 산단-아이큐어비앤피와 기술이전 협약 外

2020.04.01 09:30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은 아이큐어비앤피와 ‘세포 투과 펩타이드를 활용한 비강 약물 투여 플랫폼’의 기술 이전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경림 약학과 교수가 개발한 기술로, 세포막 투과성을 갖는 펩타이드를 이용해 코의 점막을 잘 통과하지 않는 고분자 약물의 점막 투과성을 높였다. 이 교수팀은 현재 주사용 당뇨별 치료제로 쓰이는 GLP-1 작용제 약물에 이 기술을 활용한 결과, 비강으로 효율적으로 약물을 투과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동물실험을 통해 약효도 확인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아이큐어비앤피는 ‘세포막 투과성을 갖는 펩타이드 기술’과 ‘인슐린 점막 투과 개선용 조성물’ 등 2건의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영권 아이큐어비앤피의 대표는 “이 기술은 점막 조직침투능이 뛰어나 바이오약물을 코 점막을 통해 모세혈관으로 전달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생리활성조절 의약품을 전달 가능할 수 있다. 글로벌 기술이전을 목표로 전 임상부터 모든 시험을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회적 문제가 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민간 정책 전문가가 참석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기술 고도화 정책 간담회’를 31일 오후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개최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주재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동향을 분석하고 그 동안 정부에서 추진해 온 연구개발(R&D)의 성과와 한계를 논의했다. 장 차관은 “국민들의 안전한 삶과 공공․사회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국가 R&D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임을 인식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R&D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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