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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UNIST·한양대도 AI 대학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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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UNIST·한양대도 AI 대학원 만든다

2020.04.16 16:3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세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양대에 올해 인공지능(AI) 대학원이 설치된다. AI 융합연구센터는 부산대와 인하대, 충남대,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에 설치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AI 대학원과 AI 융합연구센터 선정결과를 이달 16일 발표했다.

AI 대학원은 AI 분야 석사와 박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과기정통부로부터 10년간 최대 19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이 세 번째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대학을 모집했다. 상반기 KAIST와 고려대, 성균관대, 하반기 광주과학기술원(GIST), 포스텍을 각각 선정해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에는 12개 대학이 경쟁을 거쳐 이 가운데 3개 대학이 선정됐다. 연세대는 AI 전임교원을 올해 8명에서 2024년까지 18명으로 확충하고 AI 학과를 신설하며 AI 데이터센터, 융합연구원 등을 설치해 전교생에게 AI 교육을 확산하기로 했다. UNIST는 2024년까지 교원을 10명에서 16명으로 늘리고 동남권 340개 기업과 AI를 이용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양대는 AI 전임교원을 2020년 14명에서 2024년까지 30명으로 늘리고 대학원과 연구원, 솔루션센터, 융합교육원 등을 설립해 AI 특화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AI 융합연구센터는 다른 학과와 협업해 AI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과기정통부가 3년간 41억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올해가 첫 선정이다. 15개 대학이 공모에 신청했고 이중 4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학교별 강점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해 연간 40명 이상의 AI 융합인력을 양성한다. 부산대는 스마트공장 분야, 인하대는 물류와 포털 분야, 충남대는 바이오 분야, 한양대에리카는 의료와 의약 분야에 특화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AI대학원 뿐 아니라 AI 관련학과를 새로 늘리고 확장하며 교원 겸직을 허용하는 등 제도적인 정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AI 대학원과 AI 융합연구센터들의 운영 방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선정된 AI 대학원과 AI 융합연구센터들의 운영 방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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