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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조정훈 학술상에 조동현 항우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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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조정훈 학술상에 조동현 항우연 선임연구원

2020.05.12 18:07
조동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KAIST 제공
조동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KAIST 제공

조동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제16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AIST는 13일 오전 KAIST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 선임연구원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조 선임연구원은 상패와 상금 2500만 원을 받는다.

 

KAIST는 “조 선임연구원은 우주 개발 분야에서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6편과 학술대회 논문 35편을 발표했다”며 “국내외 특허도 40여 건 출원하거나 등록하는 등 항공우주 분야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조 선임연구원은 2011년부터 국내 운용 위성에 대한 우주 파편의 충돌위험을 분석해 관리하는 카리스마(KARISMA)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조 선임연구원은 우주 파편 제거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지상 시험테스트장을 구축하고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도 수행 중이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5월 KAIST 로켓실험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조정훈 명예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부친인 조동길 공주대 명예교수가 유족보상금과 사재를 합쳐 KAIST에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4억7800만 원을 재원으로 만들어졌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항 분야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룬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KAIST는 이 기금으로 조 박사가 재학한 KAIST와 고려대, 공주사대부고에 매년 1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올해는 윤용태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생과 이현민 고려대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 임선주 공주사대부고 학생 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윤 박사과정생과 이 석박사통합과정생에게는 장학금 400만 원이, 임선주 학생에게는 300만 원이 지급된다.

 

윤용태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생, 이현민 고려대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 임선주 공주사대부고 학생(왼쪽부터). KAIST 제공
윤용태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생, 이현민 고려대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 임선주 공주사대부고 학생(왼쪽부터). KA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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