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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실내선 마스크 착용 원칙' 등교한 아이들 마스크 착용 어떻게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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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실내선 마스크 착용 원칙' 등교한 아이들 마스크 착용 어떻게 이뤄지나

2020.05.27 17:49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학이 20일 시작됐다.  26일고등학교 1, 2학년을 비롯한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 등교개학도 순차적으로 시행됐다. 연합뉴스 제공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학이 20일 시작됐다. 26일고등학교 1, 2학년을 비롯한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 등교개학도 순차적으로 시행됐다. 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부분 등교에 나선 초중고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세부지침을 내놨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포괄적인 마스크 수칙을 구체화했다”며 학생 마스크 착용 지침을 공개했다. 학생 마스크 지침은 교육부에서 기존의 학교지침에 반영한 이후 각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이 지침에 따르면 교실이나 복도 등과 같은 실내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운동장이나 야외수업 등 실외에서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 소규모 수업이나 특별활동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는 것과 같은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은 등교할 때 여분의 마스크를 준비해야 하고 분실이나 오염이 되는 경우 즉 새 마스크로 교체해야 한다. 보건용 혹은 덴탈용 비말차단용, 면 등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착용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호흡이 불편한 보건용 마스크를 대체할 ‘비말 차단용’ 마스크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김 조정관은 “이제 여름철이 되면서 보건용 마스크가 사실은 좀 날씨가 더워지면 활동 중에 착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면 마스크나 부직포를 활용한 마스크를 식약처의 인증을 통해 확인하고 생산할 수 있는 그런 행정적 여건을 만드는 데 대한 검토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조정관은 “의약외품으로 신설하는 것을 예정을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며 “6월 중 이러한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면마스크나 부직포를 활용한 마스크가 보건용 마스크보다는 좀 차단효과는 낮을 수 있지만 일반인들의 일상적 생활에서는 감염병 차단이나 예방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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