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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에 맹치훈 경희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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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에 맹치훈 경희대병원 교수

2020.09.13 13:29
맹치훈 경희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경희의료원 제공
맹치훈 경희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은 지난달 10일 맹치훈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올해 상반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우수논문상은 대한내과학회지에 상반기 게재된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정하는 상이다. 해당 저자 9명에게게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맹 교수는 ‘우리나라 암환자 다학제 통합진료 현황 및 환자·보호자 입장에서의 만족도 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다학제 통합진료란 특정 진료과가 아닌, 3~5개의 진료과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진료형태다. 


맹 교수는 2014년 8월 다학제 통합진료가 정식 도입된 이후, 경희대병원을 비롯해 주요 대학병원의 시행 현황과 환자 및 보호자의 진료형태 만족도를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학제 통합진료 건수는 도입 이래 2년 만에 5배 증가했으며, 전향적 설문조사로 진행된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맹 교수는 “환자의 대면진료를 전제로 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다학제 통합진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임상적 판단이 어렵거나 복잡한 경과를 나타내는 재발 전이성 암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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