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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13명…전 세계 누적 환자 3000만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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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13명…전 세계 누적 환자 3000만명 '눈앞'

2020.09.16 10:39
서울 중구 통일시장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 중구 통일시장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13명 늘었다. 이달 3일부터 2주째 100명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3일에 하루 103명이 발생하면서 세 자릿수로 올라선 뒤 35일째 하루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25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32명이 늘어 총 1만9310명이 됐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19명 줄어 282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총 사망자는 367명을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4254건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치솟은 이후 300명대를 거쳐 200명대로 내려왔다. 3일부터 이날까지 꾸준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3명 중 지역 발생이 105명이다.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총 81명이다. 수도권이 대다수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수도권 외에 전북 5명, 대구·부산 각 4명, 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 각 2명, 대전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과 관련 확진자는 전날 정오 기준 총 32명이다. 병원 근무자, 환자, 가족 및 간병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의 경우 지난 12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전날까지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가 59명,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 관련 43명,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18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8명이다. 이 중 2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각 2명, 인천과 경기 각 1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과 인도 각 2명씩, 우즈베키스탄·헝가리·터키·에티오피아가 각 1명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00만명에 가까워져 간다. 이날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71만5895명, 사망자는 93만8425명으로 집계된다. 전 세계 감염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의 확진자 수가 수 만명 씩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전날보다 3만808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675만1700명, 브라질은 1만9089명 증가해 434만9544명, 인도는 8만1911명이 증가해 492만6914명으로 집계된다. 그 외에 러시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콜롬비아 등에서도 확진자가 수 천명 씩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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